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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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795 작성일: 작성자: 강주협 / 조회 659
2번째 수련을 마치고..

2번째 수련을 마쳤네요.

 

행여 늦을까 조금 일찍 출발하면서 "제발 오늘은 비가 안 왔으면."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더군요..

안개도 자욱하니 낀게, 비록 초짜 수련자지만 맑은 공기와 함께 대자연을 느끼고 있자니, 마치 신선이 된 듯한 기분이..^^

 

집에 와서도 개운하니 기분이 참 좋았던 것 같은데, 점심 먹고 한숨 자고 나니, 몸살기운이 느껴지네요..콧물도 좀 나고..

환절기때마다 겪었던 감기가 또 오는건지..설마 명현현상은 아니겠죠?^^

 

오늘 식사때 이번 3기 입회경쟁이 참 치열했었단 말이 또 나오던데, 당췌 이곳 육임신문에 연고라곤 전혀 없는 제가 어떻게 뽑혔는지 좀 의아스럽기도 하더군요..^^ 몇개월 동안 계속해서 이곳 홈피를 주시하며 신입회원 모집 공고를 기다렸던 저지만, 막상 추천제에 의한 선발과정이란걸 알곤 별 기댈 안 했었거든요. 행정상 오류는 아니겠죠?^^ (저의 추천인이신 윤주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오늘 배운 여의신공, 동영상으로 몇번 다시 봤는데, 아직 완전히 동작이 익혀지진 않네요.

동영상을 아예 다운을 좀 받았음 싶던데, 용량 문제로 힘들겠죠?^^

 

암튼, 부지런히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 내일부터 중국출장입니다. 다음주 금요일 귀국예정이구요..

노트북 들고 가니깐, 인터넷 접속해서 자기전에 잠시라도 여의신공 연습 좀 해 볼 생각입니다.

 

오늘도 알찬 하루였습니다.

좋은 말씀, 가르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새로운 가르침과 더불어 몸소 제게 기까지 불어 넣어주신 방주님과 본인의 수련도 바쁘실텐데 여의신공 시범 보여주신 훤칠한 미모의 2기 여자회원분(태희님 맞나요?)과 저희 3기 담당이신 이행사범님께 특별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선배님들은 설악산 잘 다녀오시고, 3기 회원님들은 한주 알차게 잘 보내시고 다음주 토요일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7년 9월8일 오후 6시 3기 강주협

 

P.S.: 홈피관리자님. 게시판의 글이 입력된 날짜와 시간은 표시가 안 되는지요? 기록인만큼 날짜와 시간이 표시되면 좋을 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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