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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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791 작성일: 작성자: 전윤주 / 조회 542
기감을 체험하며...

과거를 떠 올려봅니다. ^^;

기감이 다른 회원님들 보다 많이 늦습니다. 참 멍~~하죠? ^^:

처음 손으로 기인가보다 하고 느낌은 작년 12월 언저리...

 

저 멀리 있는 곳의 기를 손으로 받아보기는 이번이 최고입니다.

이 기분은 뜨거운 여름철 백사장에 손을 대면 느껴지는 그 느낌이라고 할까요?

하여간 손이 너무나 떠거웠습니다. 이 손을 물에 넣으면 부글 부글 끓을 것만 같았습니다.

계란을 양손으로 잡으면 삶길 것만 같았습니다.

 

저희기수 변종준님과 강형철님은 입공으로도 엄청난 기운을 느껴서

조만간 저희 기수만 한번 다시 다녀오자는 말도 나왔으니깐요!

 

이기운을 느꼈기 때문일까요?

부산으로 향한 버스가 휴게실에서 췰때 비바람과 함께 동반된 따스한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남쪽의 따뜨한 기운이라고 합니다.

이제야 멍~~ 한 기감이 조금 꿈틀되는 것은 아닐런지...^^;

조심스럽게 희망찬 생각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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