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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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798 작성일: 작성자: 전윤주 / 조회 632
할아버지와의 첫만남...


원본 파일을 보기 쉽게 만든 사진입니다. 첨부파일은 이 사진의 원본 사징입니다. 같은 사진 두장을 올렸습니다. 하나는 보기 쉽게 작업한 것과 사진기에 담은 원본 사진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이 사진이 제가 처음 육임을 만나는 개기가 되는 사진입니다. 이해수 의원님의 사무실에서 처음 만나면서 할아버지의 사진을 보게 되었고 제가 천수천안관자재보살을 보고 느낀 그 기감이 할아버지의 사진에서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춥지도 않는데 무서운 것을 보지도 않았는데 피부로 반응하는 느낌이 참 묘하였습니다. 제가 이 육임신문에 발을 들여놓은 것이 9월이고 8월에 이해수 의원님을 만났습니다. 주역으로 따져도 가을이고 이 더운 여름철에 이해수 의원님의 사무실에서 이해수 의원님님과 할아버지를 만났습니다.
그때는 제가 이 공부를 위하여 호흡을 시작할 때였기에 기가 무엇인지 기감은 무엇인지 전혀 알지도 못하였고 다만 안다는 것은 이러한 공부를  처음 시작할때의 저의 마음의 시작이 너무 황당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요즘은 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황당함이 진짜 사실이다는 확신까지 생겼습니다. 이러한 확신의 내용은 ^^; 이해를 먼저 구합니다.  무협지에서나 볼 수가 있고 보여지는 것이 현실에서도 얼마던지 구현이 가능하다는것이었습니다. 나이가 몇개인데 아직도 이렇 황당무계함을 쫓는냐고 하신다면 정말 할 말은 없지만..., 시작은 이러하였습니다. 이 호흡을 시작하면서 책을 읽다가 역이라는 것에 와 다았고 그 역에 대하여 시작을 하려고 준비하던차에 이해수 의원님을 만나게 되면서 저의 이 황당무계라고 할 수 있는 일들을 위하여 육임신문에서 공부를 시작을 하였습니다.

할아버지를 설악산 수련때 처음 만났습니다. 오색약수앞에서 천기가 내려오는 곳을 보면서 웃으시는 할아버지와 함께 간 회원님들의 사진을 같이 올려봅니다.

할아버지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요에 빠지기 쉽다. 조심하라", 다음 할아버지 생신때 만나뵈었는데 그때는 "神을 지켜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왕산에서 할아버지께서 또 한말씀 하셨습니다. "그렇지, 그렇게 하는 거야!," 이말씀에 기감이 둔한 제가 저의 손바닥에 기감을 올리는 것이 이제는 쉬워졌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통신성신공을 해봐, 오른족은 음기가 왠쪽은 양기가 흘러!..." 기억에 남은 말입니다. 또 뭐라고 하셨는데 기억에 남는 말은 이것이 다 였습니다. 그때 저는 별로 할 줄 아는 신공들이 없었기에 주왕산에서 배운 행공만 열심히 하였습니다. 기감이 둔한 저에게는 주왕산에서는 별 도움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께서는 마지막에 한 말씀을 더 하셨습니다. 제가 주왕산에서 별로 느낌이 없었던 것을 아셨는지 "~~그 느낌으로 가는 거야!" 이말씀이 제가 손에 기를 올리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다음은 훈자에서의 경험담을 몇개 나눠서 올려 보겠습니다. (**)(__)(**);





사진은 총 3장올렸습니다. 보여지는 사진2장과 첨부파일 형태로 1개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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