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수련

저희 동네에 박기택선생님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처음 이 공부를 하기 전에 만난 선생님이시며 요즘도 가끔 대화를 하곤 합니다. 박기택 선생님은 탱화를 그리시는 분이십니다. 이 사진은 시약산 수도암에 있는 것을 사진으로 옮긴 것이며 시약산 수도암은 서대신동 3가에 있으며 승학산이라고도 하는 이도 있습니다만 시약산수도암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습니다. 시약산 수도암에 천수천안관세음보살의 작업을 하시고 작업한 것을 사진으로 남기고 코팅을 한 것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제가 집에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 그림의 기감은 제가 이해수 의원님사무실에서 우리 할아버지를 뵐때 느낀 그 느낌과 꼭 같았습니다. 그리고 2006년 9월 설악산에 갈 때 할아버지를 처음 만나면서 느낀 강한 기감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저에게 아직도 기감은 팔뚝으로 느낌으로 오는데 그때 강력한 느낌으로 느껴졌습니다.

다음은 할아버지를 처음 만나 뵙기 전에 이해수 의원님 사무실에서 할아버지 사진으로 느낀 기감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첨부파일은 천수경파일입니다. 천수천안관자재보살과 천수경과 얼마나 밀접한지 아직은 불교에 대한 지식이 없는 관계로 잘 모르지만 비슷할 것 같아서 같이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