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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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151 작성일: 작성자: 백신아 / 조회 486
*신아36주차(20111105)

88주차
그침 없이 내리는 빗줄기속에서도 아랑곳없이 질주한다.
짙은 어둠을 뚫고서 그 곳에 도착하니
그 세찬 빗줄기는 부드러움으로 단장을 하고서~

상계봉은 자취를 감춰버리고
우리를 천상으로 안내한다.

어머나~새삼 놀랍다.
그 세찬 빗줄기는 일심의 마음을 비겨 간 듯하고....
수련처는 기운이 가득하다
아니나 다를까 방주님께서 일년 52그림 캇트 중 몇 일 안 되는
기운이 넘 가득한 그림의 컷이라고 풍부하게 말씀하신다.

와~우!
넘 상쾌
마음도 고요하다. 함께(상수님, 원이당님-시연)행공~
잠시나마 처음으로 느끼는 우주의 무한한 공간에 와 있는 느낌^)^*.
다시금 마음의 실체감이 없이 날개를 달고 천상에 온 바로 그 느낌이다.

示川(시천), 示江(시강),示海(시해),示洋(시양),
示霧(시무),示雲(시운),示雨(시우),示廻 (시회),
示示通(시시통), 示示天(시시천)-
((ㅠㅠ...어러버~ 한문컨닝)

곧장
우리의 수련처에서 여의신공, 음양지성계여의신공, 통신성신공을 함께 행하고
나니 한 시간이 획 지나 버린다.(09:00)

종모님, 윤옥님, 우석님과 함께 혼인일체감으로 행하니 기운이 가득한 느낌이다.
울 기수 오늘 열심히 수련 했네요.

아점을 맛있게 냠냠~~ 오늘 떡? 정말 맛있더군요...
담주는 송정바닷가죽도공원에 수련공지하시는 소계님의 말씀을 전해듣고서 녹원장을 나선다.

세찬빗줄기는 수련자의 마음에 산란심을 제공하였지만 우리들은 아랑곳없이
그곳에 도착 음이온이 가득하여 수련하기에 그지없는 환경이었다.
베뤼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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