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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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157 작성일: 작성자: 백신아 / 조회 481
신아34주차(20111022)

86주
오늘도....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종일 내린다.
바람까지 동반한~ 달갑지 않은 불청객으로 피할 수 없는 상태지만
빨간,노랑, 파란 분홍 옷으로 갈아입고서 선상으로 오른다.

상계봉이 오라고 손짓하기에~
보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기에~~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기에~...^)^*..
불청객이 찾아와도 우리는 아랑곳없이 이 시간을 맘껏 누린다.(음이온을 가득가득 채우며....)

석불사 도착전 지점에서..
유제분(11기)님과 울회장님(11기-안내) 허즈와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하게 되는데...(이런저런 애기를 나뉘면서,..)
왠지라~
남동풍이 시샘하는 듯 넘 세차다.~..... 싶더니~ 끝내 마음까지 흐트려 놓는다.

도반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뉘고서..곧장 자율적으로 마땅한 수련처로 향한다.
오늘은 8기수가 아닌 각자.....난...선배님과 함께 동행을 하게 되는데 따뜻한 생강차로 마음을 교감...^)^*.
산청 ‘정취암’에 대해 넘 상세히...산신당 큰 소나무쪽 기가 아주 좋다고 말씀~
그렇지 않아도 산수가 수려하고 교통이 편리해 종종 다니곤 했었는데...(시댁에서 가까운 곳이라~)
비오는 날엔 선배님의 체험담도 쏠쏠하여 풍성함을 가져다준다.

불청객이 끝내 양보하지 않아 우린 조금 일찍 녹원장으로 내려온다.
다른 도반님들 역시 먼저 도착
이른 시간이라 이런 저런 얘기 나뉘는 모습들이 여유롭기까지 하고~
잠시후 고등어찜 반찬으로 식탁은 더욱 풍성해 그 묘미를 더해주고...
*
담 주는 할아버지 생신..이라는 말씀을 전하신다(검정옷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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