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수련

신아80주차
☂하염없이 내리는 빗속에서도....발길을 옮긴다.
나의 정서가 빗속을 거닐기를 원했듯이...,우위,팬츠,우산를 들고서...그곳으로~~~~

학소대 도착하기 전
방수복은 커녕 물에 빠진 생쥐 모습으로 비쳐진 1기 선배님.....
초라해 보이기까지 한데..그래도 끄덕없이 행하시는 모습에 겸손의 미덕을....
(((그래도 비가 많이 올 땐 우산이 최고더구만 유)))

비바람에 아랑곳없는 방주님의 행공 모습에..
도반님들 역시 함께 따라 행하지만 빗줄기가 끊이지 않아 옷이 완전히 젖어버린 상태....☂ ㅠㅠ
바람마저...쏴~아~
신안 방수팬츠에 우산,우의 완전무장, 또한
비바람을 피하고 싶은 마음을 읽어준 우산친구 덕분에 뽀송뽀송

우천으로 인하여 여느때 보다조금 일찍 녹원장에 도착....
방주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오늘 당첨되어진 특별(7,8,9기)반‘통신성신공’을 되짚어 주시는데...간결하게 쏘~옥
함께 학습한다. 음~~감사............^)^*

옆 식탁 사범님(김승철,조수경님)과 함께 하는 11기생들의 새로운 모습들에 우리들의 엊그제의 모습인 듯하고...
우린 7(3명),8(4명),9(1명),진당님과 오순도순 맛있게 냠냠~(분위기 화기애)

언제나 ......
진기과 마음의 휴식을 제공해 주는 이곳은 우리들의 아지트에서
오늘처럼... 비오는 날엔 더 더욱 감사함의 찐한 향기가....^)^*...

식후..
5기 박세익(사회부기자)님 경험담과 10년근속 우수기자(금한냥 수령)박수가 이어지고..
젊음, 수려한 외모가 도반님들의 눈길과 마음을 집중하게 하여
10년여 기자활동상의 생생한 경험담 ^)^*육임수련에 대하여서는 되러 채찍질을 당부하신다.
젊음의 기운이 확 전해졋다.

여러분! 가족과 함께 추석명절 연휴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에 찐한 가족애를 느끼시기..

안전한 귀향길 다녀오셈....
신아도 시골가유~~잘 댕겨올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