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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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114 작성일: 작성자: 백신아 / 조회 487
신아**3주차(21120317)

2012(임진년)년 3월17(셋째)

가랑비 안개가 자욱하여 한 치 앞 시야조차 분간 하기 힘든 상황(운전 조심조심)
시민주차장에 도착, 어둠과 안개 속을 헤치며 상계봉 능선으로~

등선 이르기 전 후텁지근,석불사 지점에서 호흡을 고르고서~
수련처(바위)도착(06:20),여의신공 한 판으로...아침조회시간을 맞이한다.

춘 삼월이라  오랫만에 학소대로 자리 이동하여 상계봉을 마주하니 마음이 탁 트이구....
구름안개로 천상에서 신선이라도 된 듯 하구... 음이온이 나의 몸을 가득 채우니.....마음 개운,기분 상쾌~^)^*

07:00-서로 반갑게 인사를 하며  마음을 교감하구...
오랜만에 방주님을 뵈니 반가움에 마음이 온유함으로 채워진다.

이제...방주님에서 종사님(동지회)으로 호칭하게 되어..
다시금 꾸준히 수련 할 수 있게 됨에 감사드린다.
(도반님들 모두 한 마음인 듯하다.)

종사님으로부터 새로운 공을..따라 행한다.
기운을 모아 수인을 잡고서 우주의 기운을 운용-시시천,시시세,시시보,...
명,명,명으로 利(리)상태는(시시천~세~보~통~성으로)마음집중
간단한 듯.....그러나..!? 그대로 행하면서 집중하여 본다.

한 시간여 종사님의 유익한 말씀 중에  특히 사람들이 ‘명예욕’을 버린다는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라며
비우려고 ..이곳에서  마음공부,집중하여...((비워야만~))
‘마음을 비우고..‘흐름에 맡겨야’ 만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
그러기 위해 마음공부는 심도 있게 꾸준히 하여야만 한다..는 말씀이시다.

그리고선..
석불사 아래쪽 수련하기 좋은 새로운 장소(계곡)로 안내 해 주신다.
어머니 품 속 같은 포근함,마치 새로운 집에 이사온 듯  각자 자리 잡고서..
새로 배운 행공으로 일심을 이루니....마음이 고요하여 평화롭다.

수련을 마치고....
고등어 자반과 선선한 야채 반찬으로 식탁이 풍성한 가운데....
신임총무-空性박세익님의 임호 수여 답례(떡)로 더욱 마음이 풍요로워진다.
동지회- 무거운 중책을 맡으신 신임 공성님께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호박시루떡 넘 넘 너~엄 맛있었습니다.
((총무님~ 담에 떡집 번호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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