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수련

100주(*48주)
2012(임진년)년 1월 넷째 주(토욜)

영조대 도착(07:00)
오늘 김수청(1기)선배님께서 방주님대행,
일일방주님으로 처음으로 얼굴을 비추시며 반갑게 맞이 해 주신다.

할아버지 방주님께서 앙코르 왓에서 氣(기)를 보내신다구....!!??
成溪(성계)님께서(07:00~07:15분경)자리하여 가만히 기운을 느껴보라 하신다.
먼저 입공수련(15분여)....후 자리에 앉아 마음을 한곳에 집중,  왓 氣(기)의 파장을 감지 해보는데.....!!??
그래서인지.... 흐린 날씬데도... 고요함, 포근한 느낌이 좋다는 생각이다.

일일방주님(1기 김수청님)께서 새해 인사말씀과 간단히 전달사항을 전해 듣구선....영조대~ 상계봉으로 향한다.
룰루랄라 선배님들과 함께 하니 발걸음이 경쾌하여 날개를 단듯하다. 이 곳 저 곳 氣(기)운 가득하여 수련하기 좋은 곳--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몸이 가뿐해진다고 일일방주님(김수청)께 전해 듣는다.

속닥하여 사람 분위기 좋구, 기운 좋구, 몸과 마음이 일치를 이루니 마음이 고요하고 평화롭다.
나영옥선배님(6기), 장삼련선배님(7기)의  따뜻한 커피 한 잔에 진한 향기와 사랑 가득,,
박영근 선배님(3기)께서 나눠 주신 달콤한 포도 맛은 일품 그 자체였다.

차 한 잔에, 포도 한 두 알에 감사와, 사랑, 배려, 행복을 느끼고..自然(자연)의 기운과 人(인)기운으로 충만감이 가득,
2년차 마흔 여덟 번째의 수련시간의 색 다른 묘미를 담아본다.(단체기념 컷~)

오늘은
할아버지 방주님 외12명 앙코르 왓 원정 수련,
그 외 상계봉 수련 도반님들의 오리 백숙(4마리)으로 마음을 위로 해 주는 듯하다.
4마리 쬐끔 부족하지만 귀볼이 농민요쿠르트와 함께 그나마 마음을 풍족하게 해 주니....
(신아가 주문 했슴돠 재무님! 계산서 부탁헙니다요^)^*...)
재무님!..께 이 상황을 전파 했는데... 아마도 왓의 기운이 넘 세 전달이 ....아직도!!?? ^)^*.감사히 잘 먹었~~

오늘 상계봉에서 선배님들과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기운이 가득^)^*..
(왓 기운의 파장까지 감지..!?)
김수청(1기),(배영호,고종림-2기),(김종석,송은주-3기),(김동곤,이기현,조수경-4기),
(석희윤-5기),(나영옥-6기),(장삼련-7기),(김종모,전윤옥,조우석,전호진,신아-8기),
(부형석,이상수-9기),(서정훈,김정희-10기)
조수경 부사범님외 11기님(이향숙,유제분,손동성,최순임,조경련,박지원님..!!?)과 함께 한 수련 시간
아마도 ‘왓 기운’의 파장 &'상계봉 기운'으로 응집 되어 분위기 더욱 화기애애 햇다.

오늘
저희들은 날개를 달고서 상계봉을 날아 보았습니다. 그리하여 자유로움과 풍요로움을 만끽하였답니다.
상계봉(640,2m)정상까지 함께여서 참으로 넉넉했습니다. 

☛오늘 출석체크는 11기를 제외한 나머지 이름 아닌 얼굴(미남,미녀)로
추억앨범에 스크랩 하였답니다.
4기 선배님의 코믹한 얼굴로 웃음바다가 되어 덕분에 맘껏 웃었습니다.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