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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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129 작성일: 작성자: 백신아 / 조회 442
신아*46주(20121014)

98주(*46주)
2012(임진년)년 1월 둘째 주(토욜)

방주님의 임진년 신년도 메시지를 귀 담아 듣는다.
몸에 마음이 이끌리지 말고 "마음이 몸을 이끌어야 영생에 이른다"고 하셨다.
즉 긍정적으로 부지런히 행하여야만...만사형통하리라고....
거듭 강조하시며... 할아버지의 말씀을 전하신다.

시간이 차쯤씩 지남에 따라 일어나는 자발적인 현상들~
수련하는 이 시간이 나의 몫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것...

나의 조그마한 정성과 최소한의 노력이
功(공)으로 쌓이고 행공으로 氣運(기운)을 받아들이니...
어찌 좋지 않으리라...

기본이 3년이라 ....

“만 시간의 법칙”이 문뜩 떠오른다.
어느 분야던지..전문가가 되려면..
10년 동안 하루에 3시간씩 투자를 해야 된다고 하였건만... (9,000시간 투자)

오늘도 항상 그대로
초심의 자세로 처음처럼 기본수련 자세에 임한다.
입공을 30분여....추올때 입공은 그만이다는 생각이 든다. 
하체에 힘도 길르고 집중하니 추위는 온데간데 없이 포근~^)^*.
새로운 입공, 공이 꽤나 높다는 생각.....수련공부하기에 굿~

지난주에는
‘눈을 감고서 빛의 향연~!
소리의 감각?을 넓혔다.

혹한기에서도 이제는 적응하려는 마음이 유순해졌다는 느낌이 든다.
매서운 추위에서도 내면을 감춘 채 반기는 앙상한 가지들과
푸르런 소나무의 내음이 마음을 동요케 하여..좋칠세라 일년52 컷중 46번째로 스크랩~.

오늘 오랜만에 창욱님(9기) 진이님(10기)이 오셔 더욱 활기찻다.
함께 금광대에서 한 시간여 배운 행공으로 마음을 가다 듬엇다.

이른아침 수련 후의 아점은 환상 그 차제엿다.
함께 곁들여진 떡&과일(따님결혼축하답례품)을 정말 맛있게 냠냠...(원이당님,원주님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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