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명상 육임신문

번호 : 134 작성일: 2012-01-01 작성자: 백신아 / 조회 `441`
신아*44주(20111231)

96주 2011년 12월 다섯째 주 2011년 12월의 마지막 날 한 해가 저뭅니다. 눈을 뜨니 06:00시 여느때와는 조금 늦은 시간.. 도착하니...... 곧장 아침 조회시간을 맞이한다. 한 해 동안 노고와 마지막을 잘 마무리. 한사람 한사람 반갑게 맞이해 주시며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방주님의 인사말씀, 곧장 입공(기마자세)에서 기무를 서서히 행한다(30분갸량) 내공을 기르고 튼튼하게 하는 공이라 더욱 수시로 '~해야지'라는 생각이 든다. 서정훈(1l기)님의 신도여의신공 시행 아주 성실하게 모범생으로 비춰지며...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신년 첫주일에는 간절곶 수련의 공지를 듣고서... 각자 수련처로 행한다. 울 기수(종모,윤옥,우석,형석,정훈,신아)옆에 기현선배님 엄마 품처럼 포근한 자리에 옹기종기 자리를 잡으시고... 통신성신공을 두어번 선명하게 끓어보구선..연이어 통신성신공,신도여의신공(완성도를 높여)으로 오늘 수련 마무리를 하구서.녹원장으로 향한다. 한 해를 아쉬워하며 동문방에서 마련한 인절미,과일(귤)에 마음을 달래 보면서 신년도 예산안건(유보회원 정리)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올 한 해도 육임운영진(재무님,총무님...등)덕분에 편한히 수련할 수 있음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다음(2012년)신년 첫 주...간절곶(06:30분)에서.. 동문방 가족님들~! ..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마지막 슬픈 소식이네요.. 3기의 남진희님께서 운명을 달리 하셨답니다. 가신님의 영혼을 달래며,유족(3기-김봉건님)의 슬픔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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