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수련

장맛비는 줄기차게 내리고~~

발길 닿는 걸음마다 세찬 빗줄기로 냇물을 연상케 한다.

오늘은

더욱 특별한 날~

이 시간..
발길 흔적없는 또 다른~

우리는 그 곳(천상)으로 향한다.

나의 정서를 가득 담고서

나만의 비주얼이 아닐수 었다.

우의를 입었으나

세찬 빗줄기의 여파로 운해가 가슴으로 스며들고.....

감성지수를 꽤 높인다. 

(간절한 만큼이나~)

바로 이 느낌!!

여유로움, 또 다른 자연환경속에서

신선하게 더욱 세라토닌을 자극한다.

~아니나 다를까...

기운(氣)이 뭉게뭉게 아주 좋다는 말씀!...

좋은 주파수로 전해진다
 ~.......!!
녹원장에서..
"진당님! 기운이 뚫렸다고" 하신다.(방주님)
그래서인지 "진당의 웃음꽃"이 더욱 화사롭다.

또한  여유롭게 ㅋㅋ~ 한 말씀을 ㅋㅋ~..

두 사람(우석외1명) 옆에 있으면 “기를 뺏긴다!?”

(아니 빨려든다!?) 하하하.......

아마도....수련의 참모습으로 비춰져야 될터인데.....!?

음...오늘은 울 회장님 학소대로 올라오시다 산자수명한 곳!?에서 마음수련 하셨다고

두둑하게 말씀하신다.(믿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