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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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219 작성일: 작성자: 이상수 / 조회 415
상수리42주차110618

찌부덩한 몸을 겨우 일으켜 세우고  집을 나서다. 흐릿한 날씨 탓인지 학소대로 오르는 길은 평소보다

힘들게 올라보니 05시28분이다. 주위를 둘러보며 입산 신고를 하며  숨을 고른후 나만의 장소에서

정신집중하면서 행공에 열을 올려보나 유달리 오늘은 왠갖잡념이 떠올라  망상에 잠기다.

반갑고 정겨운 조회시간 소선회장님과 소헌전총무님의 시천술공 시연을 보고 따라하나 뭐가뭔지 오락가락

이게 내공의 차이인가 보다.

오늘 방주님의 특강을 전복바위에서 듣는 행운을 누리다. 처음 올라본 바위위 정경은 쉽게 볼 수없는 풍광을 지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방주님의 특강과 질의 응답중 기억나는 것만 적어 본다.

 기공부는  심신평강과 자기향상이다.

기 수련은 습관이 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식사는 못해도 행공은 5분이라도 해야 한다.

기 수련을 포기하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건강상 시작한사람,기에 예민한 사람은 요에 빠지기 쉬우며,맹신종교인들이 많음을 볼 수있다고 한다.

행공시 중요한 사항은 기의 흐름에 따라 한다. 기의 흐름을 따르지 않고 하는 것은 체조나 무용에 불과 하며 행공이 아니다.

둘째로 행공동작은 바른 자세로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자기는 바르게 하고 있다고 하나 틀린 경우가 많다.

세째 호흡은 코는 막고 입으로  길고 가늘게 쉬는 것이 요령이다.

기수련으로 많은 변화가 생긴다.얼굴 성격 등............

행공이야 말로 인생에 가장 시간이 짧게 하면서 가장 많은 것을 얻게 하는데 시간이 없어 핑계를 대는 것은 말이 안된다. 

특강을 듣고 안강수도반님이 준비한 산딸기로 봄 야유회의 묘미를 만끽하다.감사해요

조반후 진경사범님의 말씀은 바로 나에게 해당되는 것만 발췌한 것 같다.

새로운 육임임원여러분 건승을 빌며 특히 동기  변총무님의 부총무승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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