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명상 육임신문

번호 : 225 작성일: 2011-06-11 작성자: 김영복 / 조회 `430`
소헌71주차110611

어제 밤 뉴스론 비오실까 걱정했었는데 마냥 흐린 하늘, 학소대 0605 동향 좌정, 호흡 고르기. 지난 주 이기대 수련 행공--- 示天術功(시천술공)) 한판, 멋지다. 30분 흘렀다. 다시 호흡 고요히. 7시 집합에 조수경님 시천술공 시연. 방주님 보완 해설, 그리고 각자 따라하기. 奇台(기태)바위가 다시 鬼台(귀태)바위로 제자리 잡았다, 방주님 안내로 선배님들과 건너편 仙台(선태) 바위로 건너가다. 흔들바위 아래쪽 숨은 비처가 여러 곳, 학소대 우르르는 곳에서 시천술공 한판, 여태 물방울 이고 있는 나무들 보며, 녹음 짙어 가는 계절의 아름다움, 도처에 수련터 발견한 재미가 쏠쏠하다. 돌(돐)이란 한 해 돌아와서 그렇다든가, 오후 외손녀 돌잔치에 새삼 외할아버지의 무게를 느낀다. 도반님들은 언제 삶의 무게를 느끼시나요??

공개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