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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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227 작성일: 작성자: 백신아 / 조회 464
*신아*14주(2011604)
 

매주...
이 시각은

나만의 리추얼이 아닐 수 없다


자연의 천의 조건이 기지개를 펴게 하며 감탄하게 하고

기분을 선 순환케 하는 데서 재미를 찾는다.


만나서 반갑고 편안한 사람~

또 보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어서 더욱 발걸음은 가볍다.


사범님& 정의장님,허즈와 함께~~

학소대에 도착하니 상계봉은 저 멀리 천상의 세계로~~


하지만...바로 앞.
변함없이 자리 잡고서 마음의 안식이 되어주는
고마운 바로 당신(마음의 쿤달리니..)께 감사함을 전하고서....
 


좀 더 걸어...
아늑한 바위가 손짓하기에 안식하여 20분가량 고요속으로 들다.

마음의 평화와 자유로움으로 충만해진다.

마음집중도 좋구.....


어느새 

호흡소리만 들어도 누군지 알 수 있다.

바로 뒤에 앉은 울회장님의 숨소리가 고요 속으로 파고든다.


어느새 전 총무님께서 물러 주셧다는 호각!

새로이 임무를 맡으신 정의님의 첫 호각 소리에 발걸음을 옮긴다.

모두 마음의 박수소리와 함께 힘이 되어드리리라는....


변함없이 선배님(1기)께서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오랜만에 보니(오령)더욱 반갑고...오늘은 가득한 느낌이다.

방주님과의 교감은 더욱 충전된 느낌으로 온 몸으로 전해진다.


오늘은

습도지수도 높고

안개가 자욱하여 기태님에게로 다가갔다.

역시나 잘 왔다고 하지 않은가..


윗능선보다 아래쪽이 기운이 맑고 고요하다.

우리는 서로 에너지를 교감하며....

호흡과 허리자세, 물라다라에 집중한다.


수련시간 마무리하구서...

걸어 걸어~ 오순도순

시민주차장 도착.... 생명수를 들이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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