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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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224 작성일: 작성자: 이상수 / 조회 401
상수리41주차110611

비님이 오면 어쩌려나 걱정이   4시기상 창밖을 보니 약간 흐린듯하나 괜찮아보인다.

부지런히 주차장에 파킹하고 석불사방향으로 걷는다. 절주장에 이를때쯤 뒤에서 나는 차소리에 돌아보니

역시나 부지런하신 3기 종석님과 선배님들이이다.

어느새 날이 밝아오고  찌든때를 비에 싯긴듯  상쾌한 바람에 스치는 녹음향이 어울러고 날씨는 쾌청하다.

맑고 맑은 기운의 영향인지 발걸음이 가볍다.

 

학소대에 오르니 나를 반기듯이  장엄한 일출의  모습을 보이는 태양를 향해 나도 모르게 두손을 맞잡고 기도 하다  옆으로 보니 어느새 도착하신 송은주선배님이 행공하신다.  천천히 따라서 해보며  숨을 고르다.

일주일마다  보는 낙동강 너머 아름다운 산수화는  시간에 따라  달라 보인다. 오늘은 약간의  희미한  구름이 아래로 깔려 있고 산 정산은 손에 잡힐듯이 다가온다.

이런 기분을 느끼면 일주가 편안해 지고 건강도 되살아나리라.

 

 전체 조회시간 조수경님의 시연모습을 보고 따라 하기도 어렵다.

방주님 말씀은 한번이라도 따라 해보면 행공자세등은 잊더라도 그 기운은 남는다고  하시며  여러가지 해공들은 각기 다른 기운을 받아 드리는 데 필요하다고 하시며  그리고 아직 기초가 덜된 사람들은 너무 자세하게 알아 열공하면 다친다고 강조 하신다.

오늘은 방주님께서 특강을 해 주시기로 한 날인데 동기들의 참석률 저조로 다음주로 연기 되었다.

뭔가 꺼꾸로 가는 기분이다.

모든 것을 처음처럼 항상 이마음을 잊지 않기를  다짐한다.

다음주엔 모두 다 참석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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