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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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234 작성일: 작성자: 방명숙 / 조회 422
은당110회(2011년05월21일)

집을 나설때. 비옷으로 잠시 망설렸는데 하늘이 맑아지다

하지만 새벽비가 많이 내렸음을
축축한 시멘트길과 길옆 나무들의 흠뻑 젖은 모양에서 본다

완연히 모습을 드러낸 상계봉을 마주하고 호흡하다
순명(純明)한 충만감 !

학소대 곳곳에 앉은 도반들의 모습이 참 선(善)하다
오늘은 나무들보다 사람들이 더 순(純)해 보인다

한층 물오른 나무색(色)에 둘러쌓여서 '여의화선' 행공

주왕산의 기암을 백회에 띄우고 밝은 명(明) ㅡ
인당으로 인기(引氣)

집합시간에
현주선배님의 '여의화선(如意化仙)' 시연
모두 함게 주왕산의 기운을 나눈다

주왕산은 암봉과 암벽과 돌로 된 골짜기...
만덕산은 봉우리와 골짜기가 녹색강으로 흐르고 있다

행공으로 주왕산의 氣와 상계봉의 氣를 함께 들이라는...
어느곳에서든 행공으로 들인 氣는 몸에 남는다는... 방주님의 말ㅆ.ㅁ
 순간이동 !!! ???

행사참석으로 석희윤회장님은 먼저 내려가시고
'음양바위'에 유리님과 자리하다

하늘을 통채로 이고 앉아있으니. 백회위로 끝없이 뻗어오르는 개체(開剃)모양 ?

잎들이 무성해 져서 좁아진 사잇길로 초록물에 바지를 적히며 나풀나풀~ 내려오는데
기태바위에 박세익총무님의 모습이 보인다

바쁘고 바쁜 업무중에도 결석하지않으려고 무던히도 애쓰시는 5기의 자랑스러운 도반님
반갑게 인사나누고 먼저 내려오다

녹원정에서
맛있게 밥을 먹고
소선회장님으로 부터 '육임조직개편 총회결과' 보고를 듣는다

육임과 동문방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역활을 맡아서 수고하시는 임원단과 교육단 여러분들에게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육임동문방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믿습니다

베푸시는 덕으로 좋은 일!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모두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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