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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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239 작성일: 작성자: 백신아 / 조회 511
*11주차/주왕산(2011514)
 Am2시50분 모닝콜 울린줄도 모르고...


동료회원님의 전화 받구선 눈을 떠니....3시50분
애구머니....어쩌나....??
부랴부랴 준비..겨우 승차  
((먼저..방주님, 사범님, 여러 회원님들께 저희 때문에 늦어진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30분 늦은(04시30분)시간에 동래역에서 출발.

  한 해가 지나고 두 번째로 방주님을 비롯하여 사범,정회원 및 10기 수련생 참석 리무진 2대(50여명)에 몸을 싣고 
원정수련으로 주왕산(해발722m) 진선수련지로 향했다. 몇일 동안 비온 뒤라 눈부시게 맑은 날씨였다.

(소요시간 3시간여 주왕산 출발기점도착(07시30분경)

대전사입구..방주님으로부터 주왕산 수련처(호랑이 바위)와 하산 길 등. 오늘의 일정을 설명 듣구선 출발..
우리(사범님,나경,경애,신아,우석,호진&작은아들-6명)는 반가움과 쾌청함..가벼운 마음으로 오순도순...
오랫만에 귀한(?) 얼굴 보이시며 반가워하시는 변종준님!

 만나면 편안하여 또 보고 싶은 사람들의 기운(人氣)과 자연의 기운(氣)이 조화를 이루며. 감사하고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의 꽃을 활짝 피웠다. 설레이게 했던 첫경험과는 달리 또 다른 느낌으로 한층 마음을 더 높여 주는 듯 여유로웠다.

단체시간...
할아버지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시며...
기(氣)의 진원지, 기운에 깎인 절벽바위(장군봉)면서 설명을 덫붙이시며
20~30번 수련을 하셨다는 방주님과 함께하는 시간은 마음의 안식을 갖게 해 주신다.

잠시후 방주님께서 여의화선행공을 설명을 해주시는데...모두를 행공을 따라 행한다.
기(氣)을 운용하는 행공법인데. 작년에 영정선술신여공과는 또 다른 새로운 마음을 모아야 이루어지는 행공법이라...
집중한다. 그리고 신선하다는 느낌이다.
(음계,양계,성계,공계,진계,태계)6공을 송하면서 행한다.

기(氣)의 진원(호랑바위굴)지에서....
특히 오경사범님께서  다시 상세하게 여의화선행공설명에 모두들 따라 행한다. 음~이제서야 ^)^*...
매(昧)상태...날씨,마음 3박자 조화를 이루어 몸이 부양된 듯 가볍다.(20분여)
호랑이굴 입구.. 상세하게 기(氣) 운용법, 호흡법을 설명 듣고서 ..가슴 깊숙히 호흡으로 에너지를 가득 마신다.(10분여)
참으로 신성하다....사범님에 대한 사랑도 가슴 가득^)^*...

2차....
수직계단으로 향하는데...맞은편 기암괴석은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채..
수직계단 아래에서 솟아오는 기운에 압도되어 나약하기 그지없는 점에 불과한 소인?임을 느끼게 된다.

계단이 끝나는 수평지점에서 시선을 멀리 ...신선이로구나!!
이곳에서..8기모여 오순도순 맛을 즐긴다.
(김밥,오렌지,달걀,오이,쵸코렛,크레카,카스타더,야쿠르터,*떡-방명숙님의 정성 완전 뷔페음식이야!!)..
애구머니 준비하는데 얼마나 애쓰셨을까?...
조기출님의 향기(노고&정성..감사함)가 쨘하게 가슴속 전율로 감동의 물결이다.

 안내길 걸어 걸어 장군봉지점까지 도착..
더운 듯...모두 잠시 신선한 호흡 가슴가득 마시며...먼산으로 시야를 넓힌다.
하산 길 안내 받구선..인적이 드물고 작년에 쌓였던 낙엽가득 그대로 길을 덮여버려 길이 아닌 듯. 넘어질듯..마음을 기울인다.
마지막 수련 처..전회원이 자리잡아 새로운 행공으로 기운을 느껴본다.(1시간여..)
방주님께서 행공법&기운을 바로 잡어주신다.

어느 듯 오후1시(점심)가 훌쩍...계곡길로 하산.
명일식당에서 마련해주신 산채비빔밥이며 농민요구르트가 원기를 북돋아준다.
함께 자리해주신 10기 회원님(인생 선배님)과 함께하는 자리는 더욱 화기애애 웃음꽃 만발..
좋은 말씀과 분위기를 고조.. 감사드리며.....

오후 3시경 리무진에 몸을 싣고서 룰루랄라..부산으로~~ 잠이 부족한지라 모두들 단잠속으로~~
어느새 모두들 무사히 도착....
회원님과 함께한 소중한시간  감사드립니다.


♥ 방주님 그리고 마지막에서는 김영복님!...10기담당-조수경님,이기현님!
앞 인솔자는 변종준님! 그리고 오세춘님, 이종민사범님이 계셔 아주 편안하고 든든하였슴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우석 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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