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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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247 작성일: 작성자: 백신아 / 조회 457
신아*9주차(110430)
 자욱한 안개~

부슬부슬 내리는 빗속으로 달린다.


학소대에서
시선을 자극하는..빨,주,노,파

또 다른 기분~


오늘 같은날~

강한 음이온이 나에게로~ 아주 신선한 느낌이다.


또한 

음의 기운속에 진양기운이 가득하다고 하시면서....

기운을 마음껏 받여 들이는 행공을 방주님께서 행하신다.


우의를 입은 채

제각기 진지하게 모두들 함께 따라 행하여본다.

(흡식 호식 깊숙이 ...행공 동작을~반복...)


방주님께서 손의 위치를 잡아주신다(매(昧)상태)

양손으로 앞이마 쪽에 지압 하듯이....


오늘 같은 날

더욱 음이온이 강하게 작용하여 한결 가볍다.

천상에 온 느낌~! ♬


* 녹원장에서 맛있게 식사후
차에 대해 조회가 깊으시고

녹차의 맛을 즐기신다는 오세춘 선배님께서 차의 종류&차맛에 대해..

날씨에 맞춰 분위기 있는 모습(구수한 말씀) 정말 좋았습니다.^)^*

선배님의 차향기가 그리워~ 언제 찻집에 한번 가야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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