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  공개수련  >  명상체험담

번호 : 242 작성일: 작성자: 백신아 / 조회 431
신아*10주(2011507)
 봄인가 싶더니..
절기상으로 입하(立夏)를 지나고 여름문턱에 넘어서인지.....

낮이면 후덥지근하다.


지난주처럼 오늘도 빗속을 가로지른다.


운무가 가득하여 내리는 빗속을 7기 선배님과 함께 발걸음을 맞춰며...학소대에 도착.

학소대에 오르니 땀과 습기로 가득한 가슴으로 북서풍이 시원함을 더해준다.

상계봉은 운무속에 잠겨있고~


여러 선배(회원)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뉘고....


아침 방주님의 간단한 말씀과....

담주5/14일 주왕산 수련안내 시간 장소등을 소헌님으로부터 전해듣고서..
우리는 영조대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여름을 재촉하는 비는 잎새들은 춤추게 하여 더욱 즐거워하는 모습들~!

연초록으로 완전히 단장을 하고서 각자 뽑 내어 신선함과 싱그러움을 선사한다.


영조대를 지나 금광대에 자리잡는다.8기&9기(3명) 함께 자리하여 제각기~~
바위에 앉으니 산뜻한 느낌인듯....
왠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기가 많아 무거운 느낌이다.


40~50분여 수련 후 녹원장으로~


아점시간.. 

9기(3명)와 함께 더욱 화기 애애~ 즐겁다.

동료회원님께서 기(氣)체험의 생생한 체험담을~~들려주시며....

9기 회원님 중 한분이 아직은 기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시지만...
그래도 삶의 선배이신 넉넉함이 돋보이신다. 수련 자세는 표본이 아닐 수 없다.

9기 회장님께서 식후 차를 서비스해 주시다니...! 고마움^)^* ~~♬


* 소헌선배님께서 
"몸 밖의 나는 두뇌고 몸뚱이고 텅텅 비어있는 빈 공간이다" 라는.... 테마와

그리하여 설명을 덫붙이시며..감미로운 음성으로 몸의 결을 풀어 매(昧)에 들게 되어 깊으지면 영혼의 존재만큼 깊이를 깨닫게 된다는 공감되는 좋은 말씀 등을 전해 듣는다.



목록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은당110회(2011년05월21일) [3]

방명숙 2011/05/22

신아*12주(2011521) [5]

백신아 2011/05/22

소헌68주차110521 [4]

김영복 2011/05/21

상수리37주차110514 [3]

이상수 2011/05/16

주왕산 (산수화 속으로 들어가다) 은당 2011년 05월1... [5]

방명숙 2011/05/15

*11주차/주왕산(2011514) [4]

백신아 2011/05/15

소헌67주차110514주왕산 [4]

김영복 2011/05/14

상수리36주차110507 [3]

이상수 2011/05/10

신아*10주(2011507) [3]

백신아 2011/05/10

은당108주차(2011년05월07일) [3]

방명숙 2011/05/09

소헌66주차110507 [4]

김영복 2011/05/07

상수리35주차110430 [4]

이상수 2011/05/03

은당107주차(2011년04월30일) [5]

방명숙 2011/04/30

신아*9주차(110430) [5]

백신아 2011/04/30

소헌65주차110430 [5]

김영복 2011/04/30

상수리34주차110423 [5]

이상수 2011/04/25

신아*8주차(110423) [4]

백신아 2011/04/24
Q&A바로가기 수련체험담 수련과정(커리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