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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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72 작성일: 작성자: 백신아 / 조회 496
신아**30주차(20120929)

2012(임진)년 **30주차

수련후 곧장 시댁 갈 준비를 하구선 집을 나선다. 산공기가 너무도 쾌청^)^* 석불사쪽을 바라보니 붉그스럼해진다.경건한 마음으로 예를 드리고서~.......학소대를 지나 정회원이 되었을 때 황령산이 정면으로 보이는 그 자리에 앉는다. 건너편 서정훈님, 바로 뒤에는 허즈가 자리하구....10분여 명토납에 집중, 시화여의통천술공으로 흐름을 잡고서 아천필신공으로 한 시간 가량 마음을 집중해 보았다. 쾌청하지만 산의 찬기운으로 이럴 땐 바람막이 옷이 필수다.
의식하여 명토납을~회음부를 쪼이고 풀기를 반복, 몸을 릴렉스하게 하고 마음을 열어놓는다. 그리구서...‘시화통천술공으로 간단히 마음의 흐름을 잡고서.. ‘아천필신공으로 심도 있게 한바탕으로 한 시간 가량 개인수련을 마치고서 아침조회시간을 맞이한다. 종사님께서 행하시는 술공을 함께 따라한다. 모두들 한 마음이 되어 고요함을 이룬다. 마음의 평화를 이루며 행복한 시간이다.(정회원이 되신 신도상계로 더욱 가득해진 듯) 아침조회 후 성도상,하계는 전복&사자바위에서 함께 수련공부에 임한다. 밧줄을 타는 스릴을 느껴야 사자바위에 이르게 되는데.....큰 바위는 성도계 모두를 반갑게 받아들인다..아침 조회 시간에 한 술기를 현당술사님께서...언급 해주신 후 도반님들 두 세 사람의 배려로 함께 선명하게 행할 수 있었다. 그리고서 각기 개인수련에~~한 시간여 수련 후 마음과 몸의 일심으로 발걸음은 경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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