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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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80 작성일: 작성자: 백신아 / 조회 453
신아**25주(20120818)

2012(임진)년 8월18일 (**25주)

   마지막 더위가 새벽부터 발악? 동해바다를 떠 올려 시원함을 상상해 보지만~~
바람 한 점 없이 온 몸에 땀으로 흠뻑 ㅠㅠ.... 마치 비 오듯 흐른다. 
도반님들도  한 사람 한 사람  느릿느릿 걸음 걸음마다  비오 듯 주루룩~

학소대 능선에는 왠만하면 시원한데...((참으로 더위가 발악??한 듯...))
오늘은 바람한점 없이 고요하고 축 늘어져 습도가득하다. 
잠시후 상계봉 형상이 금새 안개로 뒤덮이더니  금방이라도 비가 올 듯~

아랑곳없이  이 시간쯤이면~
상계봉과 마주하는 수련처에서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서... 명토납(아직 의식하여 반복함)을 ㅠㅠ~
통신성신공 개인수련으로 더욱 집중을 해 보는데~
(바로 아래 술사님들~종사님께 새로운 행공을 지도받고 계시어~..)

어느듯
아침조회시간 후~각 조별로 심화 수련,
성도계는 아천필신공을 청옥당님으로부터 전수받다.
 (처음에 술사님 따라해 본다)

복잡한 듯~행공의 선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그런후 상세히 설명을 곁들이신후~(쇄골~눈사람~트리~오징어) 반복~.
음~ 완전히 이해, 선명해지는 듯  하다^)^*...

반복으로 행하니....어려운 듯 했지만
청옥당님의 섬세함과 정성으로 선명해지는 행공법.ㄳㄳ
또한 수련행공법을 한사람씩~(조경련,전윤옥,서정훈,손동성,백신아~...)
되 집어 여러번 반복, 확실한 교수법으로 알찬수업....중에~^)^*
왠 갑자기 소낙비가 쏟아지더니......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어 놓는다.

어떻게 할 겨를도없이 순식간에 온 몸은 장미비로 흠뻑 젖어버리고...
술사님과 도반님들은 아랑곳없이 행공에 집중.. 수련자의 참모습으로 비춰졌다.
(신아는 살짝 우의를 착용)
복잡한듯 했으나 선명해진 아천필신공으로( 기운(氣運)을 운용!?)천천히 복습,

새로운 행공법을 전수 받구 오순도순~
조경련님,청옥당님,그리고 신아 함께 녹원장으로~

우리들의 행복감을 느끼는 아점시간에 곁들어진 신도계 '백일기념' 떡(먹기 알맞은 크기)과 수박으로
더욱 맛의 묘미를 즐기게 한 신도계 회원님들께 ㄳㄳ

오늘은 상계봉 능선이 저기압~운무와 막 더위로 몸도 무거운듯 했으나
그래도 술사님의 확실한 교수법으로 우리들은 한 마음이 되어
열심히 수련에 임하여 새로운 행공을 전수 받았기에~알찬시간이었다.  술사님ㄳㄳ

요즘들어 성도계의 수업분위기는 더욱 화목함으로 가득하다.(기운도 가득)
그리하여 도반님들 만나니 편안하고 또 보고 싶어지고~
마음도 가볍고 즐겁다.

함께여서 더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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