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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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79 작성일: 작성자: 백신아 / 조회 495
신아**26주차(120825)

2012(임진)년 8월25일 (**26주)

이른 아침 상계봉 형상은 자취를 감춰버리고 ~
학소대 지나 두타암 가는 길 옆 바위에 자리~(06:00)
습도가득.. 그래도 바람이 분다.

해토납으로 평정심을 찾고서.....명토납에 집중한다(10분)
아직도...원활하지는 않지만......~
지난주 배웠던 아천필신공 한 타임(느리게)으로~마무리

아침 조회 전(40~50분) 시간도 고요하고 깨끗하여 집중도 잘 되니
마음이 한결 가볍다.

아침조회시간
기운가득 한 곳에서 매주 만나는 도반님들~
반갑구~   편안하구~  웃음으로 가득하다.
바로 이 시간~ 이 순간~  이런 느낌들이 신선한 참 수련의 의미가 아닌가 싶다.

종사님께서 새로운 행공(원정수련 일주일 전)을 시행~ 도반님들 모두 따라 행한다.
입공자세에서... 시화 여의 통천 술공을 3회 암송,  고개(명,명,명호흡법으로) 3회~
승강공하여(수인-팔방)수평으로(관으로) 기운을 모아 뛰운 상태..다리 별려 모은 다음 교좌
상체를 숙여 예를 드린 상태에서. 올리면서 , 회를 하여 , 다시 회를 한 번 더
기운을 가득모아 승개운하여 수인을 만들어 수장혈(콧등~밑)까지 내려
신주 암송(여의여의여의,통천,통성,성,성,성)후  소원을 뛰우고서 매(昧)에 든다.
도반님들 모두 삼매(昧)에~~(20분여) 
고요하여 우주(자연)의 흐름에 하나가 된다.(무념의 상태)

서서히 내리면서
바깥으로 기운을 끓어 수인을 풀고(손바닥-위) 해..마무리
간단한 듯 하나 내공이 물씬 묻어나는 듯 하다.

각 계별 자율수련을 뒤로 한 채
조금 일찍 내려와  또 다시 그곳으로 향해 달린다.
(가뿐)

다음날(26일) 송정 진태자율 수련~ (05:10출)
어제와 또 색 다른 느낌으로~ 수련의 깊이를 더해 주는 듯하다.

어둠이 조금식 사라지고......해 떠오르기 전~(위-사진)
두 팔 벌려 가슴을 펴고서~ 바다 海氣(해기)를 마음껏 들이킨다
마음의 풍요와 여유를 갖게 하는 이 시간~ 또 다른 체험

어제 배웠던 행공(시화여의통천술공)&.아천필신공으로
이른 아침 1시간 30분여 수련을 마무리 한다.

그리고서........
맛의 일품(콩나물 국밥)을 자랑하는 그 곳에서 행복감을 선사 해 주신~
東安(동안)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복 받을겁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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