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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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87 작성일: 작성자: 백신아 / 조회 464
신아**20주(20127월14일)

2012(임진)년 7월 14일 (**20주)

  이른 새벽 녁(01:40)에 잠에서 깨어난다.
음이온이 나를 감싸는 듯하여 시간 개념 없이 샤워를 하구~ 그럭저럭 알람이 울린다.(04:00)..
(어~ 잠이 불충분한데 싶어 청해보지만......잠님은 어디론가 사라지고..ㅠㅠ)
곧장 만덕으로 향할 준비를 하구서.....집을 나선다.

계속되는 장맛비로 높은 습도지수&후텁지근
발걸음을 아주 느릿느릿~호흡도 평안할 정도~
학소대를 오를 때면 언제나 마음이 깨끗해진다.

커다란 바위 옆, 바위에 자리하여 모든 것을 내려놓는다.
마음도 몸도 홀가분~  오늘은 30~40분 호흡에만 집중,

저 건너 뚜렷한 형상의 상계봉이 사라졋다~!?
짙은 운무의 신선놀음(상계봉을 휘감았다~천상으로 몰고가버림)으로
우리들을 천상으로 안내하구~ 선녀로 만들어준다.
이슬비 마저 재주를 부리고서 음이온으로 가득채워 준다.

상계봉을 마주하여 종사님과 함께 하는 시간
(07시 알림소리에 도반님들 반갑게 인사를 나뉘고...)
종사님께서 행하시는 행공에 도반님들도 함께 그 흐름 속에 하나가 된다.
나 자신의 개념도 의식도 내려놓고서...

후반부 쯤 ~ 순식간에 나의 몸이 휴식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보낸다.(비몽사몽)
더불어 ~ 아주 미세함을 느끼게 된다(왼쪽 어깨, 좌골, 무릎)
어느 듯 시간 의식(시계를 보니)- 07:45  곧장 내려온다.~도시락으로 아침요기를 하구서...
쌩쌩 달려~그곳으로 향한다.(08:45)

오늘은 비몽사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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