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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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92 작성일: 작성자: 백신아 / 조회 478
신아**17주차(20120623)

2012(임진)년 6월 23일 (**17주)

수련하기 그지 없는 날씨~수련처에 도착(05:50)하니 더욱 고요하고 청명하다.
호흡을 진정시키고서....입공부터 근래 배운 행공(2개)을 하고나니 가뿐~
고요하여 집중도 잘 되니 한 시간이 금방 지난다.

마음의 고요, 이른시간 수련 후의 충만감으로 아침 조회시간~
도반님들을 맞이하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문뜩  초심으로 돌아가 ‘내가 먼저 행할 때 스스로 이루어진다‘  라는  상생’ 이란 또다른 의미를 되새기면서.
“마음을 비우고 기다리는 마음공부”는 수련자로서의 기본인지라......
정체되지 않고 흐르는~

수련의 순간 순간에 정성을 들여~ 수련을 통하여 영(靈)으로 받아들여야 만..
어느새 성큼 신선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는 종사님의 말씀을 되새기면서.....

분명~ 현재보다 한 차원을 넘어서 있을 것이다..라
오늘도 이 시간 최소한의 정성을 들인다.
여러분들과 함께~

조회시간 조별로 그 동안 배운 행공을 시행을 해 보는데..
보기에도 행공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답다.
열려있는 한 마음으로 행하니 마음의 충만감으로 가득하다.
아침 알지게 한 시간 가량 수련을 마치고 조금 일찍 내려왔다.

오후 시간~ 이어 지리산 자락으로 행한다.  한화콘도에서 1박을 하구서(6월 24일)
화엄사 각황전(국보 제67호 통일신라시대 때 건축양식, 2층건물로서 웅장하고 건축기법이 아주 우수함)
~천은사~지리산 노고단 고개로 하여~남원 실상사(소실됨)~뱀사골~경남 마천~ 백무동계곡~ 칠선계곡~엄천강~
생초어국수 별미맛을 체험~산청 엑스포장 기바위(어마어마)를 체험하게 되는데.......

예를 드리고 그 동안 배운 행공으로 바위에 살짝 손과 온 몸을 대고서 가만히~~
넘 놀라운 사실~ 손바닥에서 구슬이 움직이라도 하는 듯 온 몸에서 氣(기)의 파장을 감지할 수 있었다.
 (이승헌, 이명박님도 실제 체험을~하였다고 함)
황매산 자락에서 옮긴 거대한 신묘한 2개의 괴석(맨위)에서 신비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여러 사람들~의아해 하며 믿지 못하는 상태~~!?). 손가락 링 테스트~ 놀라왔다.
 떼어지지 않는 괴력의 힘이랄까........!!??
그래서인지 몸도 가쁜하여 영도 맑았다.

그동안 배운 수련공부 자세로 지리산의 기운을 온 몸으로~ 
가족과 함께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니고 나니 더욱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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