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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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89 작성일: 작성자: 백신아 / 조회 477
신아**19주(20130707)

2012(임진)년 7월 7일 (**19주)

장맛비로 걷는 길목도 잎사귀도 물을 머금고 겸손해 하고.
기압이 낮아 발걸음도~느릿 느릿 학소대에 이르니 시원한 바람이 상쾌함을 더해준다.

상계봉&서낙동 들녁을 마주하여 큰 바위에 자리하니(05:50)...
시원함을 더해 주는 바람이 불어 그나마 자리는 뽀송뽀송 잎사귀들이 방긋 방긋...^)^*

지난주에 배웠던 명토납~ 의식하여 반복 해 본다.(20~30분)
(하나 두울 세엣 네엣.......)호흡이 어느새 흡식과 호식이 바뀌어져 버린다.
어~! 다시 의식하여 흡식 &삼집을 기운을 끌어 가슴 횡경막에까서 올려보는데...역시나 ㅠㅠ
그러나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학습!! 그리고서 통신성신공을 아주 미세하게 한 타임~
마지막에 입공자세 돌입하여 마무리~

한 시간가량 마음의 일체감을 이루며 
미세함을 느낄수 없는 고요하고 편안한 마음~ 겸손함을 미덕으로 하여 아침 조회시간을 맞이한다.
매주, 이른아침 도반님들(신도계,성도계 화도계, 정도계) 모두 함께 영적 교감으로 새로운 기쁨을 느끼게 되고
변함 없는 모습(편안함)의 종사님께서 행하시는 행공에 함께 집중하여 행하는 모습이 한결같다.

그리고서..
성도계는 제2의 장소에서 허주 사범님과 함께 심화수련에 들어간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속에서도 진행되어지는 수련자의 참 모습으로 일체감을 이루며 집중한다.
아주 셈세하게~ 이 신공에 대한 지난주에 이어 보충설명이 곁들여지는데....
((삼집을 당겨 횡경막까지 올리고 백회까지 올려서 자력을 온몸에 끌어들이고
신형(수인)으로 기운을 운용, 염을 하고 매에 든 상태에서 을 보게 되면 해))를 한다고 요약 해주신다.
빗속에서도 함께 행하는 모습들이 진지하다.(2~3회)

허주사범님에 대한 감사함이 온몸으로 전해졌다. ♥~♪♬
((공이 깊어질 때면 명토납이 원활이 이루어지리....아~ 명토납을 열심히 반복 학습하게 되면 공이 깊어지리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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