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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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84 작성일: 작성자: 백신아 / 조회 466
신아**21주(20120721)

2012(임진)년 7월 21일 (**21주)

오늘은 바람한 점 없이 고요하다.
고온다습하고 후텁지근하여 첫 걸음부터 땀방울이 맺히기 시작하는데..
그나마 계속되어진 장맛비로 세찬 계곡물소리가 우리들 마음에 무더위를 씻어 주는듯 시원함을 선사한다.

아주 천천히~멈추지 않고 학소대로~하여 영조대로~ 걸으면서 토납을 하는데 마음을 둔다.

오늘은 특별수련이 있는 날~할아버지의 모습(신선)이 나타나신다.
"진실해야  신의 경지로"~
신의 세계는 자기 마음속에 펼쳐진다고 하시며..강렬하게 마음의 씨앗을 심어주시는데~
우리들에게 그 씨앗을 심고서 명진하라고 하신다. 그리고선  몸과 마음으로 각자 한 가지 염원을 한다.
그 염원이 이루어지도록~도반님들에게 마음의 강한 기운을 전하신다.

할아버지(신선)의 어마한 기운을 그대로 받아들여(기운가득)
그 정성으로 더욱 마음의 씨앗을 싹 튀우리라(정진하리라) 믿어본다.

그리고서 강렬하게..외친다
“나 자신을 버려라~”!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을 버리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하신다. 하지만
이 수련할 순간만큼은~... ‘시시화’ ‘시시성이라고 구결을 하면은
나를 버리게 되어 영생의 길, 진실만이 통하는 靈(영)의 세계에 들 수 있다고 하신다.

지금 이 순간 참으로 마음이 평화롭다.
도반님들 가슴속에 할아버지의 기운으로 진실의 문턱에 들어섰다.
그 기운이 나를 감싸며 도반님들 모두가 진실만을 교감하며 한 마음이 된다.

그리하여 더 더욱 진명으로 정진하기를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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